‘대장금2’ 김소현, “출연 제의 받은 것 맞다”…장금이 딸 되나?

배우 김소현이 ‘대장금2’의 출연 제의를 받았다
김소현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2일 한 매체를 통해 “‘대장금2’의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다”며 “확정 된 부분은 없지만 검토를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오는 10월 방영을 목표로 기획 중인 MBC ‘대장금2’에서 김소현은 장금의 딸 역할을 제안 받았다.
한편, 이날 한 매체가 장금이 제자 역할로 물망에 올랐다고 보도된 배우 이연희 측은 해당 작품 출연 제안을 받은 적이 없다며 부인했다.
‘대장금’은 2003년 방송된 드라마로 방영 당시 50%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만큼 후속작인 ‘대장금2’에 대한 기대가 상당하다.
MBC는 현재 새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과 ‘야경꾼일지’의 후속으로 ‘대장금2’의 편성을 검토 하고 있다.
‘대장금2’ 김소현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대장금2’ 김소현 출연, 완전 어울려”, “‘대장금2’ 김소현 출연, 이영애 딸 되나요”, “‘대장금2’ 김소현 출연, 궁금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