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쓰리데이즈’는 16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박유천은 2일 소속사를 통해 “신념과 정의를 지키고자 고군분투 하는 한태경을 만나 감사한 날들을 지냈다”고 종영 소감 말했다.
이어 “감독님, 작가님, 손현주 대통령님, 장현성 경호실장님 등 선배님들과 작업하면서 눈에서 더 깊은 진심을 이야기 하는 법을 배웠다. 따뜻하고 좋은 말씀들 잊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또 “오늘도 우리를 위해, 신념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분들을 존경한다. 세월호
‘쓰리데이즈’ 박유천 종영 소감에 누리꾼들은 “박유천, 겸손해 좋다” “박유천, 차기작에서도 좋은 모습 기대할게요” “박유천, 수고하셨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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