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시 라미란 / 사진=tvN 방송캡처 |
'택시 라미란'
배우 라미란이 자신의 주사를 고백했습니다.
1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배우 라미란이 출연해 19금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라미란은 "결혼 전 우을증 때문에 술을 마시고 심한 주사를 부렸다" 며 "결혼 이틀전 혼자 비디오가게에서 슬픈 영화를 빌려다 틀어놓고 술을 마셨다. 이후 남편에게 전화해 술이 부족하니 더 사오라고 했고, 신랑이 왔을땐 만취 상태였던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더우니까 옷을 다 벗고 엄마 방에 나체로 들어가 엄마를 붙잡고 울었다더라"며 "내가 다 벗고 밖으로 뛰쳐 나갔다고 들었다. 옥상 위에 올라가 소리를 질렀는데 기억은 안난다"고 말해 웃음 바다로 만들었습니다.
한편 이날 그의 남편이 대부업에 종사했다는 소문을 해명했습니다.
이날 라미란은 남편이 막노동을 한다고 밝히며 소신 있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라미란은 "몸 건강하게 자신 몸으로 하는 건데 창피하지 않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현재도 빚을 갚아나가는 중이라고 솔직한 고백을 했습니다.
또한 라미란은 "2000년대 초반 음반계가 불황이었는데 (매니저였던) 남편이 돈을 못 받았다. 그러다 결국 일을 그만뒀다"면서 "난 가난
택시 라미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택시 라미란 주사가 어마어마하네" "택시 라미란 정말 멋지네요..남편분을 부끄러워 하지 않고 소신있게 말씀하시는게 너무 멋있습니다" "택시 라미란 남편분도 멋진 분이실거라 생각이 듭니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