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썰전 김혜은/ 사진=스타투데이 |
'썰전 김혜은'
김혜은은 1일 한 종편 프로그램 출연해 최근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은씨는 평소 유아인의 팬이었다고 밝히며 "유아인이 캐스팅 됐다고 들었을 때 감독님께 전화해 '저 유아인 너무 좋아하는데 껴안는 장면 하나만 넣어 주세요'라고 말했다"고 솔직한 마음을 밝혔습니다.
이에 김구라는 "할 수 있다. 드라마에서 김혜은이 돈이 많으니까 매수해서 내가 너를 제2의 쇼팽으로 만들어주겠다고 하면 되지 않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김혜은 드라마 중 화제를 모았던 '변기신'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습니다.
그는 "대본에 나왔다. 나는 (심혜진이) 정수리를 잡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뒤채를 휘어잡아 놀랐다"며 "뒤채를 잡으니까 원래 대사가 없었음에도 나도 모르게 '미친 거 아니야?'라는 애드리브가 나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김혜
썰전 김혜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썰전 김혜은 정말 완벽한 몸매네" "썰전 김혜은 등이 훤하네" "썰전 김혜은 너무 야한거 아닌가.."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