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의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가 동시간대 시청률 2위를 차지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는 전국 기준 4.2%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가 시청률 5.6%로 1위, 재방송 스페셜로 꾸며진
이날 ‘별바라기’에는 그룹 인피니트를 비롯해 배우 유인영, 권오중, 가수 은지원 등이 출연해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동안 방송을 통해 드러난 적 없었던 팬들의 솔직한 입담이 돋보였다.
‘별바라기’가 나쁘지 않은 성적을 보임에 따라 정규 방송으로 편성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