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그룹 씨클라운이 일본 내 인기를 입증했다.
2일 예당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씨클라운은 ‘라이브 이벤트 인 재팬 아이야 시어터 도쿄’(Live Event In Japan AiiA Theater) 콘서트를 매진시키며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
씨클라운은 지난해 일본 공연 ‘라이브 아치’의 2회 연속 매진에 이어 올해 역시 티켓을 완판시키며 일본 내 신한류 그룹으로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 씨클라운은 진솔하고 솔직한 모습을 선보이는 토크형식으로 팬들과 함께 호흡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해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씨클라운은 지난해 8월 일본 요코하마에서 ‘케이-페스트 썸머! 2013 인 요코하마’를 열고 일본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으며, 이후 일본 대형 케이팝 공연 ‘라이브아치’ 스페셜 게스트 자격으로 참여, 전석 매진 성과를 이뤘으며 아시아권 대형 레코드사 및 공연업체의 러브콜을 받기도 했다.
↑ 그룹 씨클라운이 일본 내 인기를 입증했다. 사진=MBN스타 DB |
한편 씨클라운은 6월 21일 ‘라이브 이벤트 인 재팬 아이야 시어터 도쿄’ 콘서트에 이어 중국, 남미 투어를 계획 중에 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