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김소현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2일 "출연 여부를 논의 중이긴 하지만 결정을 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대장금2'는 궁을 떠나 이제 어머니이자 선생님이 된 장금과 그 후대의 이야기를 그릴 작품이다. 김소현은 장금의 딸 역할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편의 주인공 장금을 연기했던 이영애도 출연을 고민하고 있는 작품이다. 전편은 세계 87개국에 수출되며 대표 한류 드라마로 사랑받았다.
한편 이연희가 장금의 제자 역을 제안받았다고 알려졌으나 이연희 소속사 측은 "출연 제안은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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