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크로스’ 이시영, 검사 포스 인증샷 ‘잘 어울려’

배우 이시영이 민낯의 수수한 미모로 매력을 발산했다.
이시영은 2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를 통해 KBS2 수목극 ‘골든 크로스’의 현장 사진을 통해 굴욕 없는 민낯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시영은 서이레 검사 배지를 목에 걸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검사 역할 특성에 맞게 화려하고 짙은 메이크업을 벗고 지적이면서도 야무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시영은 이번 드라마에서 강도윤(김강우)의 죽은 동생과 가해자가 된 그의 아버지 사건을 담당하는 서이레 검사로 출연 중이다. 현장 조사와 그 밖에 모든 의심되는 정황을 냉정하게 포착해 사건을 파헤치는 열혈 검사로 등장한다.
현재 서서히 사건의 전말이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서이레(이시영) 검사의 활약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서이레는 자신의 아버지(정보석)가 사건에 엮여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극의 긴장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골든 크로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날 골든 크로스 이시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시영, 검사 포스” “이시영, 진실을 밝혀라” “이시영, 연기 잘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