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200%’가 결방된 ‘엠카운트다운’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세월호 참사에 대한 애도로 3주째 결방을 결정한 ‘엠카운트다운’는 2일 홈페이지를 통해 4월 마지막 주 종합 순위를 공개했다.
1일자 ‘엠카 차트’에서 악동뮤지션은 ‘200%’로 이번에도 1위에 등극했다. 2위 또한 지난주에 이어 에이핑크의 ‘미스터 츄’로 집계됐다.
지난주 4위에 머물렀던 이선희가 ‘그 중에 그대를 만나’로 한 계단 오른 3위를 기록했으며, 지난주 3위에 랭크됐던 15&의 ‘티가나나봐’는 이선희에 밀려 4위가 됐다.
5위는 ‘슈퍼스타K5’ 출신 신인가수 박시환의 ‘다만 그대를’이 차지했다.
한편 ‘엠카운트다운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악동뮤지션 ‘200%’, 역시 대세 그룹이다” “악동뮤지션 ‘200%’, 노래 좋아” “악동뮤지션 ‘200%’, 계속 듣게 돼” “악동뮤지션 ‘200%’, 중독성 있어” “악동뮤지션 ‘200%’, 1위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