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역린’이 극장가 3파전에서 압승했다.
2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일 ‘역린’은 일일 관객 35만9265명을 동원, 65만3502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역린’은 개봉 첫날 28만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달성한데 이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역린’ ‘표적’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3파전에서 압승을 거뒀다.
‘역린’은 정조 즉위 1년,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살아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들의 엇갈린 운명과 역사 속에 감춰졌던 숨막히는 24시간을 그린 영화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