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데이즈’ 손현주가 박유천에 조언을 했다.
1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쓰리데이즈’ 마지막 회에서는 김도진(최원영 분)이 사망한 후 경호실에 평화가 찾아왔다.
한태경은 병원에 있는 이동휘를 찾아갔고, 이동휘는 “한태경 경호관은 그 약속을 지켰다. 그때 난 정말 김도진 회장과 함께 죽을 생각을 했다. 그게 유일하게 그 사람을 막을 길이라고 생각했다”라고 털어놨다.
김도진 회장 사망 당시 이동휘는 김도진과 함께 죽을 생각으로 폭탄을 가지고 나섰지만, 한태경이 마지막 폭탄을 찾아내자 마음을 바꿨다. 결국 김도진은 자신이 설치한 폭탄에 사망하고 말았다.
이동휘는 한태경에게 “그때 날 정신 들게 해 준 건 경호관들이었다. 날 대신 죽어준 그 사람들을 위해 무슨 일을 하건, 어디에 있건 난 열심히 살아 갈 거다. 그게 내가 그 사람들에게 해 줄 수 있는 최소한의 예의다”라고 밝혔다.
그는 “날
이에 누리꾼들은 “‘쓰리데이즈’ 손현주 박유천, 대통령 드디어 돌아왔네” “‘쓰리데이즈’ 손현주 박유천, 훈훈한 결말이다” “‘쓰리데이즈’ 손현주 박유천, 이제 너포위 봐야겠다” “‘쓰리데이즈’ 손현주 박유천, 긴장감 넘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