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통’이 유기농 제육 쌈밥 식당의 맛의 비결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KBS ‘생생정보통’은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유기농 제육 쌈밥 식당을 소개했다.
이 식당은 사과, 키위 등 과일의 단맛으로 양념을 완성한 뒤 3일간 냉장 숙성시킨다. 특별 제조된 양념은 육질을 부드럽게 한다. 불에 볶아진 제육볶음은 양념이 골고루 베어 감칠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이어 미리 달궈진 철판에 제육볶음을 올리고 파와 팽이버섯으로 완성한다. ‘황금 팽이버섯’은 황금색을 띠며 특이한 향을 지니고 있다.
또한 손님들은 식당 옆에 자리한 밭에서 싱싱한 채소를 직접 따서 먹을 수 있다. 칼칼한 맛의 버섯 전골 역시 이 가게의 별미다.
이날 생생정보통 제육 쌈밥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육쌈밥, 어디야” “제육쌈밥, 바로 이거야” “제육쌈밥, 맛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