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스타 작가' 임성한이 후속작을 집필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1일 방송가에 따르면 임 작가는 현재 새 드라마 극본을 집필 중으로,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 후속으로 방송될 전망이다.
제작진이 철통보안을 유지하고 있어 그의 신작에 대해 알려진 바는 거의 없다. 하지만 현재 신인 배우들으 대상으로 오디션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서서히 그 윤곽을 잡아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MBC 측은 "임성한 작가의 새 작품은 편성 확정되지 않은 상태로 현재 검토 중이다"라고 전했다.
임 작가의 컴백은 지난해 12월 종영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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