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데이즈, 종영 1회 앞두고 시청률 소폭 상승…전국 12.3%

종영을 앞둔 ‘쓰리데이즈’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는 전국 기준 12.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11.9%보다 0/4%P 상승한 수치.
‘쓰리데이즈’는 동시간대 수목드라마 중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은 시청률 6.9%, KBS 2TV ‘골든크로스’는 6.6%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 날 방송에서는 대통령 이동휘(손현주 분)를 제거하기 위해 양진리에서 폭탄 테러를 감행하는 김도진(최원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종영을 1회 앞둔 시점에서 어떤 결말이 나올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