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킴 “윤종신, 믿고 놔두는 방목형이다”

가수 에디킴이 소속사 사장인 윤종신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라이브 온에어(Live On Air)’ 코너에는 에디킴, 15 & (백예린, 박지민)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김신영은 “에디킴은 윤종신이 선택한 첫번째 남자 신인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에디킴은 “윤종신이 날 믿고 놔두는 편이다. 방목형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윤종신은 모니터 시선 처리를 설명해주신다”고 전했다.
김신영은 “소속사 연예인 MC 박지윤은 에디킴 CD를 가지고 다니며 ‘노래 좋다’며 나눠준다. 김연우도 CD 가지고 다니며 홍보하더라”고 말해 에디킴이 사랑받고 있음을 밝혔다.
이날 에디킴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디킴, 멋져” “에디킴, 관리 받네” “에디킴, 신경 많이 써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