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사랑’ ‘띵똥’ 양한열, ‘너포위’서 또 한 번 차승원과 호흡?

안도규와 양한열의 절친 인증샷이 공개됐다.
지난 30일 티아이 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 “‘매력 덩어리’ 안도규 군과 양한열 군이 뭉쳤습니다! 두 사람의 환상적인 호흡은 ‘너희들은 포위됐다’에서 확인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안도규와 양한열은 부두를 배경으로 어깨를 맞대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양한열의 포동포동한 볼살의 귀여움과 안도규의 해맑은 미소의 순수함이 어우러져 환상의 조합을 이룬다.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이정선 극본, 유인식 연출)에서 은대구 역 이승기의 아역을 연기할 안도규와, 은대구의 친구인 민수 역으로 분하는 양한열은 공개된 사진 속의 다정함과 같이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이며 극 초반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특히 두 사람은 좌충우돌 은대구의 어린 시절을 리얼하게 표현해내기 위해 촬영 들어가기 몇 달 전부터 액션스쿨을 다니는 등의 열의로 극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양한열은 MBC ‘최고의 사랑’에서 띵동 형규 역으로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이날 양한열은 접한 누리꾼들은 “앙한열 이렇게만 크길” “양한열, 너무 귀엽게 잘 크고 있어” “양한열, 차승원 작품에 또 들어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