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베이비’ 리키김 류승주가 2년 만에 데이트를 했다.
지난 4월30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리키김이 장인어른에게 태오와 태린이를 맡긴 채 아내 류승주와 단둘이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리키김은 류승주의 손을 잡고 아늑한 카페에 갔다. 리키김은 오랜만에 데이트를 하자 들
리키김은 아내의 이런 행동에 서운함을 느꼈다. 그러나 그는 류승주의 손등에 키스를 하는 등 애정공세를 펼쳤다. 류승주는 “내가 좀 더 노력할게”라며 손을 내밀었다.
류승주는 인터뷰에서 “애들이 빠지니까 우리 둘만의 얘기가 뭐가 있는지 잘 모르겠더라”고 속마음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