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기황욱’ 종영, 8개월간 행복했다”

↑ 사진=MBC 홈페이지 캡쳐

배우 지창욱이 ‘기황후’ 종영 소감을 밝혔다.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공식 홈페이지에는 지난 29일 지창욱의 종영 소감을 담은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지창욱은 “드디어 오늘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8개월간 함께한 태환이와 ‘기황후’의 끝이 아쉽기도 후련하기도 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좋은 추억을 쌓고, 좋은 사람도 만났다. 재밌고 즐겁게 작업해서 정말 기뻤고 이 작품을 잘 마무리 지었으니까 앞으로도 더 좋은 작품과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을 찾아 뵙겠다”고 덧붙였다.
지창욱 ‘기황후’ 종영 소감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창욱 ‘기황후’ 종영 소감, 연기 정말 잘했다”, “지창욱 ‘기황후’ 종영 소감, 멋있었다”, “지창욱 ‘기황후’ 종영 소감, 기황후 종영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