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시’의 주인공 조보아가 배우 이병준과 함께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의 개막식 MC를 맡았다.
지난 29일 전주국제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지난 2012년 개막식 MC를 맡은 배우 이병준이 영화 ‘가시’
이병준은 지난 2월 종영한 KBS2 주말극 ‘왕가네 식구들’과 MBC ‘앙큼한 돌싱녀’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조보아는 최근 개봉한 영화 ‘가시’에서 체육 선생님 장혁을 사랑하는 영은 역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는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 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