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걸그룹 걸스데이, 달샤벳, 틴트 그리고 힙합그룹 M.I.B(엠아이비) 등이 '제1회 한-미얀마 우정 케이팝 콘서트' 무대에 오르기 위해 양곤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전 세계적으로 한류 열풍을 이끌고 있는 케이팝(K-POP) 가수들이 처음으로 미얀마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그룹 달샤벳이 공항을 빠져 나가고있다.
이번 콘
특히 미얀마에서 케이팝 가수가 공식적으로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의미를 더한다.
[MBN스타(미얀마 양곤국제공항)=이현지 기자 summerhill@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