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재개, 오늘(30일) `등 떠밀려 나온 사람들` 특집편

↑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오늘(30일) 정상 방송된다.
30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라디오스타’는 큰 이변이 없는 한 기존에 방송됐던 대로 전파를 탄다.
이번 방영분은 ‘등 떠밀려 나온 사람들’ 특집으로 김민종 서장훈 전현무 소유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세월호 침몰 사고 여파로 애도의 뜻을 전하며 지난 16일, 21일 녹화를 취소했던 ‘라디오스타’는 이날 녹화도 재개했다.
3주 만에 녹화를 시작한 ‘라디오스타’의 게스트는 영화 ‘인간중독’의 배우진과 김대우 감독. 송승헌 조여정 온주완의 모습도 볼 수 있게 됐다.
라디오스타 재개 소식에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오랜만이야” “라디오스타, 한바탕 웃음 선사해주길” “라디오스타, 녹화도 시작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