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문채원과 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가 뷰티 노하우를 공개한다.
30일 방송 예정인 온스타일 ‘겟잇뷰티’는 8-9화가 연속 방송된다. 8화는 결혼 시즌을 맞이하여 ‘스몰 웨딩’ 메이크업 특집을, 9화는 여자들도 따라 하고 싶은 ‘남자 아이돌 메이크업’ 특집을 다룰 예정이다.
셀레브리티의 뷰티 노하우를 전하는 ‘토킹미러’ 코너에는 문채원이 등장해, 터프한 드라마 촬영장 환경에서도 백옥피부를 유지하는 비법을 전했다. 문채원은 “드라마 촬영할 때, 수면패턴이 바뀌고 신체리듬이 깨져서 피부에 안좋다”라며 “붓기를 빼기위해 녹차티백을 미온수에 우려내 세안을 한다”고 간단하면서도 실용적인 팁을 전했다. 실제로 녹차는 지방을 분해하는 성분이 있어 붓기를 가라앉히는데 탁월하다.
9화 토킹미러 코너에는 일본과 한국에서 개성강한 연기를 펼치고 있는 후지이 미나가 등장한다. 후지이 미나는 발레를 배웠던 과거 경험을 살려, 촬영 틈틈이 할 수 있는 초간단 스트레칭을 선보였다. 또 평소 ‘낫토 매니아’답게 낫토에 딸기와 바나나, 두유를 넣은 ‘낫토 셰이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문채원과 후지이 미나가 출연하는 ‘겟잇뷰티’ 8-9화(연속방송)는 30일 밤 11시 온스타일에서 방송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