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2차 예고 공개…11명 출연진 ‘기대만발’

‘룸메이트’의 2차 예고가 공개됐다.
SBS 새 예능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는 앞서 지난 20일 첫 방송을 예고했다. 하지만 세월호 참사로 첫 방송이 2주가량 밀려나며 다음달 4일 첫 방송을 확정지었다.
이에 ‘룸메이트’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첫 방송을 앞둔 상황에서 공개된 2차 예고편에는 11명 ‘룸메이트’ 출연진의 모습이 담겼다.
왕언니 이소라와 24살 차이 케미커플 엑소 찬열과 신성우, 신인배우라인 박민우와 서강준 등의 물론 밤중 자고 있는 조세호에 잔소리를 하고 있는 이동욱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게다가 애교를 보여준 나나와 홍수현의 모습도 담겼다. 박봄은 카메라를 향해 거친 손길과 애교를 보여주고 있었다.
한편 ‘룸메이트’는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새롭게 떠오른 주거형태인 쉐어 하우스(Share House)를 모티브로 삼은 관찰 버라이어티다. 톱스타 남녀 10여명이 한 집에서 서로 부딪히며 겪는 일상생활을 밀착 촬영하며 리얼하게 그려낸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방송 기대된다” “‘룸메이트’, 본방 사수해야지” “‘룸메이트’, 재밌겠어” “‘룸메이트’, 이동욱 좋아” “‘룸메이트’, 박봄도 나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