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오는 6월 일본에서 네 번째 싱글 '핫 선(Hot Sun)'을 발매한다.
김현중은 6월 18일 일본에서 네 번째 싱글 앨범 '핫 선'을 발표하고 가수로 복귀한다. 일본 세 번째 싱글 '투나잇' 발매 이후 1년 만의 일본 활동이다.
'핫 선(Hot Sun)', '타이밍(Timing)', '빙고(B.I.N.G.O)', '굿바이(Good-Bye)' 등 4곡이 수록되는 이번 앨범은 여름과 잘 어울리는 빠른 비트의 열정적인 음악들로 채워진다. 타이틀곡 '핫 선'은 '브레이크다운', '럭키가이', '언브레이커블' 등 김현중의 히트곡을 작곡한 스티븐 리의 곡으로 한층 강렬해진 록 스타일이 인상적인 곡이다.
또 팝스타일의 댄스곡 '타이밍'은 래퍼 스카이 하이(일본 인기그룹 AAA 멤버로도 활동 중인 히다카 미츠히로)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현재 김현중은 앨범 막바지 작업 및 올 하반기 투어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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