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소속사 뮤직앤뉴에 따르면 두 사람은 9월 19일 서울 여의도 콘레드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 날짜를 확정지었다.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데뷔 후 10여 년 동안 동료로 지내오다 약 3년 전 연인으로 발전, 지난 해 4월 열애 사실을 알리고 공개 연인으로 사랑을 키워왔다.
소속사 관계자는 "오랜 친구에서 연인으로, 그리고 이제
현재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린과 이수는 올해 초 각각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OST 'destinity', 엠씨더맥스 정규 7집 타이틀곡 '그대가 분다' 등으로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거머쥐는 등 일과 사랑을 동시에 잡은 대표적인 케이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