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28일 “전도연 씨가 칸 영화제 측으로부터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받았다. 오는 14일부터 개최되는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국내 배우가 칸 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것은 처음.
제67회 칸국제영화제는 5월14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전도연 칸영화제 심사위원 소식에 누리꾼들은 “전도연, 한국 배우 최초 대단하다” “전도연,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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