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마녀사냥’ 출연…무슨 이야기 나눴을까?

↑ 송승헌 마녀사냥

송승헌 마녀사냥

배우 송승헌이 JTBC 19금 토크쇼 '마녀사냥'에 게스트로 나섰다.

29일 JTBC 측은 "송승헌이 '마녀사냥' 녹화에 참여했다"고 알렸다.

'마녀사냥'은 보통 월요일에 녹화를 진행하지만, 다음주 월요일인 5일이 휴일임을 생각해 미리 녹화를 당겨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승헌은 '마녀사냥' 코너 1부와 2부 모두 참석했다. 1부는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등이 진행하는 '그린라이트를 켜줘'. 2부는 '그린라이트를 꺼줘'로 1부 MC와 함께 곽정은, 한혜진, 홍석천이 출연한다.

송승헌이 출연하는 '마녀사냥'의 방송일은 5월 중으로 계획됐다. 세월호 참사로 지난 2주 연속 결방한 '마녀사냥'은 5월 2일부터 다시 방송을 재개한다.

한편 송승헌은 영화 '인간중독'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