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심은경이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에 대해 “확정된 바 없다”고 전했다.
심은경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오후 MBN스타와 통화에서 “KBS에서 방영되는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의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은 사실이나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전했다.
동명의 만화가 원작인 ‘노다메 칸타빌레’는 일본에서 드라마와 영화로 제작될 정도로 큰 인기를 모았던 작품이다. 국내에서도 케이블 채널을 통해 소개되며 많은 사랑을 받았었다.
↑ 사진=MBN스타 DB |
한편 ‘노다메 칸타빌레’는 오는 10월 방송을 목표로 제작중에 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