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임지규가 품절남이 된다.
소속사 블루드래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MBN스타에 “임지규가 5월 17일 결혼식을 올린다. 서울의 한 교회에서 식을 올릴 예정이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임지규는 4년간 교제한 일반인 여자친구와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처음 인연을 맺게 된 교회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임지규의 예비신부는 법학을 전공한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