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월화 드라마 ‘트라이앵글’ 포스터가 공개됐다.
‘트라이앵글’은 개성 있는 등장인물을 앞세운 정통 멜로드라마다. 부모를 잃은 삼형제가 뿔뿔이 흩어져서 이십년이 넘는 세월 동안 서로의 존재조차 모르고 살다가 다시 형제의 인연을 이어가는 내용이다.
28일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주인공 이범수 김재중 임시완 오연수 백진희가 등장했다. 사북 탄광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서있었다.
삼형제의 서로 다른 시선이 눈길을 끄는 두 번째 포스터는 이십년이 넘는 세월을 서로의 존재조차 모르고 살아온 세 남자의 모습을 표현했다. 한 공간 안에 있지만 세상에 혼자 남겨진 줄로 알고 살아가는 세 남자의 외로움을 엿볼 수 있다.
‘올인’ ‘
한편 ‘트라이앵글’은 다음달 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트라이앵글’, 기대된다” “‘트라이앵글’, 재밌겠다” “‘트라이앵글’, 임시완 멋있어” “‘트라이앵글’, 김재중 잘생겼다” “‘트라이앵글’, 오연수도 나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