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도연 칸영화제 심사위원' '전도연' / 사진=스타투데이 |
전도연 칸영화제 심사위원, 한국배우 처음 '대박!'…한국인 또 누구 있었나?
'전도연 칸영화제 심사위원' '전도연'
배우 전도연이 제67회 칸국제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위촉됐습니다.
28일 영화제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칸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을 비롯해 심사위원진을 공개했습니다.
영화 '피아노'를 연출한 제인 캠피온 감독을 비롯해 소피아 코폴라 감독·지아 장커 감독, 배우 윌렘 데포 등 총 9명이 심사위원으로 선정됐습니다. 이중 한국 여배우 전도연이 포함돼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앞서 전도연은 영화 '밀양'으로 칸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이창동 감독이
한편 제67회 칸국제영화제는 5월14일부터 26일까지 열립니다.
전도연 칸영화제 심사위원 소식에 대해 누리꾼들은 "전도연 칸영화제 심사위원, 대단하다" "전도연 칸영화제 심사위원, 나도 칸 가고 싶다" "전도연 칸영화제 심사위원, 자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