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한글깨치기 송’으로 라디오 광고도 접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라디오 광고에도 도전했다.
최근 방송중인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나날이 들어가는 한글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추사랑이 ‘한글깨치기 송’으로 라디오 광고에 도전한다.
현재 한 학습지의 ‘한글깨치기’ 모델로 활동 중인 추사랑은 나날이 성장한 한글실력으로 TV광고에 이어 라디오 광고까지 접수했다. 추사랑은 높은 인지도와 일취월장 한글실력으로 광고주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라디오 광고에서는 ‘추사랑표 귀요미 한국어’를 만날 수 있는 ‘한글깨치기 송’을 선보인다. 한번만 들어도 기억할 수 있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추사랑의 귀여운 내레이션이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광고 녹음을 위해 스튜디오를 찾은 추사랑은 “사랑해요” “보고 싶어요”등의 애교 넘치는 한국어로 스태프 및 관계자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추사랑표 ‘한글깨치기 송’은 5월부터 6월까지 4편의 시리즈로 전파를 탈 예정이며, 대형 마트에서도 CM광고로 만날 수 있다.
이날 추사랑 한글깨치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추사랑, 너무 귀여워” “추사랑, 몇 개 국어를 할텐가” “추사랑, 엘리트로 크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