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맨 이다희, 강지환 산소호흡기 제거 결심…대체 무슨일?

↑ 빅맨 이다희 / 사진=KBS2'빅맨'방송 캡처

빅맨 이다희, 강지환 산소호흡기 제거 결심…대체 무슨일?

'빅맨 이다희'

'빅맨' 이다희가 강지환의 산소호흡기를 제거하려 했습니다.

28일 첫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빅맨'에서는 현성그룹 후계자인 강동석(최다니엘 분)이 교통사고를 당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강동석은 소미라(이다희 분)에게 포러포즈를 하러 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졌고 심장이식수술을 받아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후 미라는 동석이 의식불명 상태로 심장이식수술을 받아야한다는 사실과 심장을 제공할 예정이었던 지혁(강지환 분)의 존재를 알게 됐습니다.


이에 이다희는 사랑하는 연인 동석을 위해 지혁(강지환 분)의 호흡기를 제거해 살해하려 결심했지만 그 순간 지혁이 깨어나 미라의 손을 잡으면서 '빅맨'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습니다.

빅맨 이다희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빅맨 이다희, 왜 이렇게 예뻐졌지" "빅맨 이다희, 긴장감 넘치더라" "빅맨 이다희, 오늘 방송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