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남 황경수 역할로 출연해 강한 인상을 남긴 배우 최민철이 주변에서 출연사실을 몰랐다고 털어놨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신의선물 14일 그 이후’에선 배우들의 인터뷰와 촬영비화가 대거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문신남 황경수 역할로 출연, 13회때 정체가 밝혀진 최민철은 “출연은 1회부터 꼬박 출연했다. 얼굴이 나온 것은 13회 부터였다. 오랫동안 어둠속에서 살았다”며 능청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주변에서조차 출연여부를 몰랐다. 주위에
이날 신의 선물 그 이후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의 선물 그 이후, 최민철 평소에도 어두운 듯” “신의 선물 그 이후, 대박” “신의 선물 그 이후, 어둠의 자식”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