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배우 전도연이 제67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28일 오후 MBN스타에 “소속배우 전도연 씨가 칸 영화제 측으로부터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받았다. 전도연 씨는 오는 14일부터 개최되는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측근과 함께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도연은 한국배우 최초로 칸 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