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가평경찰서는 28일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한모(60)씨를 전주에서 검거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달아난 공범 1명을 수배 중이라고 밝혔다.
한씨는 지난달 4일 장동건 소유의 별장에 침입해 카메라 3대 등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교도소 동기로 복면을 하고 유리창을 깬 뒤 사다리를 이용해 집 안으로 들어가 범죄를 저질렀다.
경찰은 이들이 장동건-
장동건-고소영 절도범 검거 소식에 누리꾼들은 “장동건-고소영 부부, 얼마나 놀랐을까” “장동건-고소영 부부, 절도범 검거해서 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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