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터 이방인 이종석/사진=아우라미디어 |
닥터이방인 이종석, 생수배달원으로 변신한다니…"기대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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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석이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 생수배달원으로 깜짝 변신했습니다.
4월 28일 '닥터 이방인' 제작진 측이 공개한 스틸컷에서 이종석은 스타일리시한 의상을 입고 생수통을 한쪽 어깨에 메고 있습니다.
해당 사진은 극중 박훈(이종석 분)이 자신의 첫사랑인 송재희(진세연 분)을 찾기 위해 악착같이 돈을 버는 모습을 그린 것으로 지난달 경기도 일산 한 초등학교 근처에서 촬영됐습니다.
이날 이종석은 13kg이 넘는 생수통을 연신 어깨에 올리고 내리기를 반복하는 고된 촬영에도 지친 기색이 하나도 없었다는 후문입니다.
'닥터 이방인' 제작사 측은 "하루하루 이종석의 모습이 다르다. 박훈이라는 하나의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다고 믿기 힘들 정도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그 만큼 변화가 많은 캐릭터이기 때문에 더욱더 캐릭터를 연구하고 있다"고 덧붙여 이종석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한편 '닥터 이방인'은 남에서 태어나 북에서 자란 천재의사 박훈과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
닥터 이방인 이종석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닥터 이방인 이종석, 생수배달원으로 변신한다니..이종석이 배달하면 여기 생수만먹을듯" "닥터 이방인 이종석, 정말 멋지다" "닥터 이방인 이종석, 이번 드라마에서도 기대되는 배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