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맨/ 사진=빅맨 포스터 |
'빅맨'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빅맨'이 미리보기 6분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28일(오늘) 오후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빅맨'의 미리보기 6분 영상에는 드라마의 하이라이트를 밀도높게 담고 있으며, 박진감 넘치는 음악과 빠른 전개로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했습니다.
일반적인 드라마 하이라이트 영상과 달리 영화를 방불케 하는 '빅맨'은 강지환(김지혁 역)과 이다희(소미라 역), 최다니엘(강동성 역)의 캐릭터 를 필두로, 고아로 자라 밑바닥 인생을 살던 김지혁이 어느 날 갑자기 눈떠보니 굴지의 재벌가 현성그룹의 장남 강지혁이 되어 벌어지는 사건사고들을 짜릿하게 그려낸 작품.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절대 권력으로 무장한 사람들과 맞서며 진정한 리더, 빅맨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립니다.
'빅맨'의 관계자는 "첫 회부터 벌어지는 사건들은 극 전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예정이다"며 "첫 장면부터 한 씬 한 씬 배우들은 물론 제작진까지 모두 모든 혼을 담아냈으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공교롭게 빅맨, 트라이앵글, 닥터 이방인 등 세 작품 모두 남자 배우들이 극을 주도해 나갈 것으로 보여 이들의 연기
이로써 월화드라마의 우승자가 누가될지 기되되고 있습니다.
월화드라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월화드라마 빅맨 월화 드라마 뭘 봐야 할지 고민되네" "월화드라마 빅맨 역시 드라마는 월 화가 최고지" "월화드라마 빅맨 월요병에서 구제해주는 드라마들이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