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정유미가 KBS 드라마 ‘연애의 발견’ 출연을 놓고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정유미의 소속사 관계자는 29일 오후 MBN스타와 통화에서 “‘연애의 발견’ 출연 여부를 놓고 긍정적으로 보고 있을 뿐, 확정된 것은 아니다”고 전했다.
오는 8월 방송예정인 ‘연애의 발견’은 연애 중인 여주인공 앞에 각성한 옛 남자친구가 나타나며 진정한 사랑를 찾아가는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다. 만약 출연을 확정할 경우 정유미는 공방을 운영하는 가구디자이너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 사진=MBN스타 DB |
한편 정유미는 영화 ‘가족의 탄생’ ‘내 깡패같은 애인’ ‘도가니’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2’ ‘직장의 신’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