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종학프로덕션, KBS미디어 제공 |
첫 회에서는 강지환의 인생을 송두리째 뒤바꾼 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빅맨’ 티저 영상에서는 “내가 그토록 원했던 가족은 나의 심장만을 원했다”는 문구와 함께 병원에서 눈을 뜬 김지혁과 쓰러진 강동석이 등장한다. 두 남자의 모습에 극중 심장의 의미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 관계자는 “첫 회부터 벌어지는 사건들은 극 전개에 있어 중요한 부분이다. 김지혁이 밑바닥 인생에서 최상위 인생을 살게 된 사연과 심장을 둘러싼 치열한 다툼이 짜릿함을 전할 것이다”고 전했다.
심장을 둘러싼 추악한 진실이 밝혀지는 과정이 가장 주목해야할 대목이다. 여기에 두 남자 사이에서 갈등하는 소미라(이다희)까지 합류해 세 남녀의 엇갈린 운명을 그린다.
‘빅맨’은 밑바닥 인생
‘빅맨’ 예고편을 본 누리꾼들은 “빅맨, 내 심장이 쫄깃해” “빅맨, 본방사수 드라마” “빅맨, 시청률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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