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노래를 타고’ 123회 예고가 공개됐다.
최근 KBS 1TV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극본 홍영희/연출 이덕건/이하 사노타) 공식 홈페이지에는 4월 28일 방송 예정인 ‘사노타’ 123회 텍스트 예고가 공개됐다.
공개된 텍스트 예고에 따르면 청문회장에서 현우(백성현)가 혼외자가 맞느냐는 질문이 나오면서 범진(선우재덕)의 청문회는 일단락되고, 정남(이정길)의 집과 주호(정승호)의 집에서는 현우의 출생에 대한 일로 다들 의문을 품는다.
두식(박웅)은 함께 청문회를 보던 지영(김혜선)을 다그치고, 범진은 집으로 돌아와 두식에게 현우의
한편 들임(다솜)은 집에 들어와 진순(김혜옥)으로부터 현우가 혼외자라는 말을 듣게 되고, 현우 역시 지영으로부터 자신이 범진의 자식이 아니라는 말에 충격을 받는다.
이날 사노타 예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사노타, 흥미진진” “사노타, 백성현 나이들어 보이려고 일부러 수염 안 깎나” “사노타, 재밌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