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28일 경기 가평경찰서에 따르면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A(61)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달 4일 설악면에 위치한 장동건·고소영 부부의 별장에 침입해 카메라 3대 등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공범 1명과 함께 복면을 착용하고 유리창을 깬 뒤 사다리를 이용해 집 안으로 들어간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달아난 공범을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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