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김새론 송새벽 주연의 영화 ‘도희야’ 포스터가 공개됐다.
제67회 칸 영화제의 ‘주목할 만한 시선’에 공식 초청된 ‘도희야’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에서 좌천돼 내려와 상처투성이 ‘도희’를 만나게 된 파출소장 영남 역을 맡은 배두나는 도희를 보호하려는 듯 도희 앞에 서서 정면을 보고 있었다.
폭력에 노출된 14세 소녀 도희 역의 김새론은 교복을 입은 채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었다.
의붓딸에게 무자비한 폭력을 가하는 용하 캐릭터를 맡은 송새벽은 배두나와 김새론 뒤에서 음흉한 미소를 머금고 있었다.
한편, 단편영화 ‘영향 아
이에 누리꾼들은 “‘도희야’, 기대된다” “‘도희야’, 긴장감 넘칠 것 같아” “‘도희야’, 재밌겠다” “‘도희야’, 극장가서 봐야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