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우와 유동근의 암살을 부탁하며 칼날을 드러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1 대하드라마 ‘정도전’에서 김저와 정득후는 우왕(박진우)을 찾았다. 우왕은 이성계(유동근)에 대한 악감정을 갖고 있는 상황.
술에 한껏 취한 우왕은 두 사람에게 “나를 위해 거사를 도모해달라. 이성계를 암살해달라”고 제안했다. 김저와 정득후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이성계는 자신의 뜻이
이날 정도전 32회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도전 32회, 조선 건국하고 끝나나?” “정도전, 정도전 죽고 끝나나” “정도전 32회, 박진우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