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BS2 주말극 ‘참 좋은 시절’의 시청률이 급격히 상승하면서 30%를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양가의 반대로 인해 더욱 끈끈해진 강동석(이서진)과 차해원(김희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해원이 원수의 딸일지도 모른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은 동석은 해원에게 “가족들이 없는 곳으로 도망가 결혼식을 올리자”고 제안했다. 두 사람을 둘러싼 불길한 기운이 또다시 치고 올라오면서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정도전' 32회는 17.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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