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원이 알렉스의 다정다감한 모습에 호감을 느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호텔킹’(조은정 극본, 김대진·장준호 연출)에서는 호텔 주방에서 불이나 예약이 취소되는 등 호텔이 혼란에 빠지는 장면이 그려졌다.
준성(알렉스)은 호텔 방화 사건이 수습되자 직원들에게 동요하지 말고 일에 집중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호텔 데스크에서 일하는 다정(김예원)의 옷에 묻은 먼지를 털어주며 “특히 고생했어요. 이따 전화해요 집에 데려다 줄게
이에 다정은 “날 언제 봤다고 데려다 준데? 너무 노골적으로 그러는 거 아냐?”라면서도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를 정한(지일주)이 못마땅하게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엔젤아이즈를 접한 누리꾼들은 “엔젤아이즈 6회, 러브라인 시작” “엔젤아이즈 6회, 알렉스랑 예원이구만” “엔젤아이즈 6회,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