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클루니 약혼, 16살 연하의 인권변호사와 행복 예고

↑ 조지클루니 약혼

조지클루니 약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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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조지클루니가 약혼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다수 매체들은 조지클루니의 약혼 소식을 보도했다. 독신남으로 알려진 바 있는 조지 클루니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는 영국의 인권변호사 아말 알라무딘이다.

16살 연하의 아말 알라무딘은 최근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안 어샌지의 변호를 맡은 인물이기도 하다. 현재 전 UN 사무총장 코피 아난의 고문으로 활동 중이다.

조지클루니와 아말 알라무딘은 지인과 만난 자리에서 약혼 사실을 숨기지 않았다. 영화 '모뉴먼츠 맨-세기의 작전' 시사회에 함께 참석하거나 출연 배우와 만찬을 즐기기도 했다.

조지클루니 약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조지클루니 약혼 축하한다." "조지클루니 약혼 그의 마음 사로잡은 여자 누구야?" "조지클루니 약혼 어서 결혼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