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재민이 찾은 오미야콘 마을이 새삼 화제다.
박재민은 지난 2월 19일 방송된 KBS1 ‘리얼체험-세상을 품다’에 출연해 사람이 사는 곳 중 가장 추운 곳으로 알려진 러시아 시베리아 오미야콘 마을을 방문했다.
오미야콘 마을은 1월 평균기온이 영하 50도를 기록하는 곳으로 모스크바에서 동쪽으로 7000km 떨어진 지역에 위치한다. 800명의 사람들이 거주 중이다.
당시 방송에서 박재민은 오미야콘 마을로 향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러시아 야쿠
또 박재민은 추위를 버티지 못하고 발가락 고통을 호소하기도 해 극한 추위를 실감케 했다.
이날 박재민 오미야콘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재민, 오미야콘 무섭다” “박재민 오미야콘 편 진짜 재밌게 봤었다” “박재민 오미야콘, 정말 고생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