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혜경이 여객선 세월호 사고 수색 현장 모습에 일침을 가했다.
박혜경은 지난 2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람보다 더 귀한 게 있을까. 사람 목숨을 구하는 것보다 더 급한 게 있을까. 그 무엇도 그보다 중요할 수 없는 것 같은데. 세월호 사고 수습 현장에서 보여지는 것은 그
이어 “살기 위해 움직이고, 일하고, 노래하는 게 행복하지 않다”라며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
이날 박혜경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혜경, 안타깝다” “박혜경의 말에 동감한다” “박혜경, 일침 속시원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