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것이 알고 싶다 |
그것이 알고 싶다
진행자 김상중은 지난 26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세월호 침몰 사건 사망 학생들과 생존자들에게 애도를 표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날 김상중은 "우리 아이들을 포함해 무고한 목숨을 눈앞에서 잃었다. 세월호 참사 앞에서
이어 "부끄럽고 무기력한 어른이라 죄송하다.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 삼가 고인의 명복의 빈다"고 울먹거리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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